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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예전보다 꽃이 빨리 피고 있는데요~~
올해는 역대급으로 벚꽃 축제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열리게 됩니다.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가장 빠른 시기인 3월 22일에 열립니다.
기후 변화로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예전보다 꽃이 빨리 피고 있는데요. 따뜻한 날씨에 예년보다 1주일가량 개화가 앞당겨지면서. 지난 100년간 봄꽃 개화일은 매화가 53일, 벚꽃이 21일가량 빨라졌습니다.
이번 벚꽃 개화는 오는 2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25일~29일, 중부지방은 30일~4월 5일로 예상됩니다.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약 일주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고려하면 제주도 28일, 남부지방 4월 1일~4월 5일, 중부지방 4월 6일~12일로 전망됩니다.
올해 주요 도시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제주 서귀포 3월 21일, 부산·진해 3월 25일, 대구·경주보문관광단지 3월 26일, 광주·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3월 27일 순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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