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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원주의 대표적인 축제
축제기간에 방문하면 볼거리가 많아서 가성비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봄: 맨발 걷기 축제, 반려동물 문화행사
여름: 치맥과 하이볼축제, 스포츠페스티벌
가을: 한지문화제행사
겨울: 아이스링크
맨발 걷기 장소: 행구동 석경사 근처 운곡솔바람숲길
원주에는 둘레길이 참 많이 있어요. 치악산 둘레길도 있지만 더 가볍게 걷기 좋은 곳은 원주 행구동 석경사 근처 운곡 솔바람숲길을 추천합니다.
왕복 1시간 걸리는 코스로 무릎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도 가볍게 맨발로 걸을 수 있어요. 피톤치드 빵빵합니다.
주차장공간도 넉넉합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황톳길이라서 맨발로 걷기에 좋고 다 걷고 난 후에는 발도 씻을 수 있으므로 그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맨발 걷기하고 난 다음날을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서 또 가고 싶어 집니다.
반려동물 문화행사:2023년 10월에 첫 반려동물 문화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각종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되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반려가족과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치맥과 하이볼축제: 5월~6월에 개최되는 축제입니다. 여름을 뜨겁게 달궈줄 축제.
한지문화제행사: 4월 말에서 5월에 개최되는 한지문화제축제
특별히 한지로 만든 불빛공예가 참 아름답습니다. 색감이 부드럽고 고급지고 고운 한지공예.
야외아이스링크:입장료는 무료. 스케이트, 안전모, 보호대등의 장비는 소액으로 대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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